티스토리 뷰

진정으로 빙수가 생각나는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었네요. 더워도 너무너무 더운 요즘입니다. 이열치열로 겨울에 빙수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건 익히 알고 있지만 역시 빙수는 여름이 진리인건 불변이지 않을까 싶네요.

나름 아침형 인간이다보니 평소 아침을 빨리먹어 이른 점심으로 디저트 카페에 가는 시간도 다소 이른편인데요. 아침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니 만큼 오픈시간을 체크하는건 필수가 되더라구요.

 

 

저와 비슷한 분들도 분명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은 설빙 영업시간 알아볼까해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푸짐한 비쥬얼 덕분에 인기몰이를 한창 했던 터라 그런지 요즘 조금 주춤세를 보이는 것 같아 아쉽운 마음이 조금 생기더라구요.







저희 동네에 있는 설빙 매장은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매물로 나왔어요. 사정이 분명 있겠지만 예전만 못한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그 방대한 비쥬얼은 그대로이니 쥔장님이 바뀌어도 당분간은 계속 발길을 할 것 같네요.

 

 

설빙 영업시간을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해보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네요.

 

 

즉 기본영업시간은 10시30분부터 야간 10시30분으로 하되 점주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저희 동네에 위치한 매장의 경우에는 오픈이 11시부터 더라구요.

 

 

좀더 자세히 알아볼께요. 아래 지점 몇곳의 샘플을 가져와 봤어요. 경기광주경안점은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반대로 경기광명철산점의 경우에는 12시부터 10시30분까지 설빙 영업시간 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이처럼 각 매장별 운영시간의 폭이 굉장히 크다보니 딱 몇시에 설빙 영업시간입니다 라고 고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이용하려는 매장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하지만 저희 동네 매장은 11시부터라고는 하나 11시5분이 되어도 직원출근도 아직 안했더라구요. 표기된 시간이 절대적으로 지켜지지 않는 다는 점도 염두해 두시길 바랄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