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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계 빅쓰리 중 하나인 교촌치킨은 얼마전 지인이 창업을 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즐기게된 메뉴 인데요. 사실 이전에는 비비큐나 bhc를 주로 배달했었는데 오픈준비 중이라며 가져온 치킨 먹어보니 확실히 그동안 튀김옷 덩어리랑은 확연히 틀리더라구요. 짜고 양이 적어보이는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맛있다는건 인정해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가마케팅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업계 선두주자인 이유는 아마도 맛으로 승부를 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최근 오픈하는 신규 매장은 카페형으로 홀을 구비하여야만 하는데요. 이는 다른 치킨브랜드 또한 비슷한 실정인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프렌차이즈 본사에서는 대형 홀을 구비한 지점을 개설해야 인테리어명목으로 더 많은 이득금을 챙길 수 있기 때문아 아닐까 싶습니다.

 

 

점주 입장에서는 매장 특성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배달전문점이 아닌 홀써빙까지 장사를 하게되면 추가 직원을 채용해야해서 수익구조가 더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치킨마니아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카페형치킨집이 늘어나면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편의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기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렌차이즈본사의 갑질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시선은 바뀌질 않네요.

 

 

교촌치킨 영업시간은 낮 12시에 정식 오픈이 이뤄지는데요.







12시 오픈으로 직원이 출근을 하기는 하나 오픈준비와 닭손질을 비롯한 준비작업에만 몇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사실상 홀에서 12시부터 치킨을 먹는다는건 다소 무리가 있더라구요. 만약 홀에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참고하시길 바래요.

 

 

검색해보면 운영시간을 바로 확인하실 수도 있어요. 교촌치킨 영업시간의 경우네는 각 지점별로 차이가 거의 없는데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다보니 큰 차질 없이 이용이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다른 프렌차이즈의 경우에는 지점장 재량으로 영업시간이 결정되다보니 우후죽순인 곳이 많더라구요.

교촌치킨 영업시간 확인하여 맛있는 치킨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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