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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항공사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대중교통 선택의 폭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요즘에는 제주도 이외에도 국내선을 활용하여 이동하는 경우가 빈번해 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렴한 저가항공사들의 속속 등장함에 따라 부담없이 항공편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오늘은 원주공항에서 차량을 파킹하고 이동하시는 이용객분들을 위해 원주공항 주차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겠습니다.

 

 

원주공항은 청사 앞으로 총 135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시 입출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상시 정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두었습니다.

 

 

다소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방법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원주공항 주차요금은 타 공항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체계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공식사이트를 통하면 이용하려는 날짜와 시간, 차량 종류를 선택하면 예상되는 원주공항 주차요금을 계산해보실 수 있습니다.

 

 

대형은 버스등으로 대부분 소형에 해당 되시리라 예상되는데요. 예를들어 승용차를 이용하여 8월1일부터 4일까지 이용한다면 아래와 같이 1만5천원의 주차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원주공항 주차요금은 소형기준으로 30분미만은 5백원, 초과는 10분당 2백원이 부과됩니다. 여기서 소형과 대형을 기분하는 기준은 15인승 이하일 경우 소형으로 대부분의 승용차, suv는 여기에 해당되어집니다.

 

 

만약 장기주차를 하실 계획이라면 1일 5천원 요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원주공항 주차요금을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장애인, 다자녀, 경차, 저공해자동차에 대해서는 50%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 중이예요. 해당 사항을 증명할 수 있는 각종서류의 지참은 필수로 여행 시 반드시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만약 서류를 미처 챙기지 못하였다면 사후할인인정 제도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다만 다자녀의 경우에는 사후감면이 인정받을 수 없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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